창업 이야기 2부 - 메타버스로 가기위한 준비 디지털 트윈!!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우리가 최근 가장 자주 듣는 단어 중 하나인 '메타버스'로 가기위한

디지털 트윈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전에 앞서

대체 이러한 기술의 변화는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서울대 유기윤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2090년대 미래계급 전망입니다.

플랫폼 등 기술을 소유한 극 소수를 제외하고 나머지 인류들은

단순 노동자가 된다고 예측했는데요.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전 속도를 본다면 사실 2090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전환될 것입니다.

 

이때, 우리는 멍~ 하니 있어야 하느냐!!

그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트렌드를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에 설명했듯이 디지털 화폐의 등장으로 결제 수단이 디지털화 되고 있고

이를 정부가 주도하는 CBDC가 등장할 계획입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 단계는?

인류가 디지털 세계 속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생태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그 곳에서 생산과 소비 행위가 이뤄져야

최소한의 미시경제 생태계가 구축되는 것이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당연히 최소한의 소유권이 필요하겠죠?

그것을 위해 등장한 기술이 바로 NFT(Non-Fungible-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입니다.

기술의 특성은 블록체인을 활용하기 때문에 가상화폐와 유사합니다만

이 기술을 활용해서 단순히 화폐뿐만 아니라 예술 작품이나 음악 등에도

이 기술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OpenSea는 세계 최대 NFT 거래 시장입니다.

들어보셨겠지만, 그래픽화 된 돌맹이 한개가 수십억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들이 다 그렇게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것은 아니지만, 

핵심은 전 세계가 오프라인 -> 온라인의 세계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의 핵심 주제인 디지털 트윈은 대체 무엇인가?

 

디지털 트윈은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 함으로써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기술입니다.

즉, 현실의 세계를 가상의 세계로 끌어들여서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상황, 사고, 기상, 대기 등을 예측하는 기술 입니다.

따라서 온라인 상에서 외부의 상황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현재도 진행형이고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의 바로 전 단계로써 과거에는 건물과 같은 건설 업에서 주로 사용된 것이

최근에는 공간의 범위로 확대되면서 지하상가나 지하철 등 실내 공기질과 관련된

디지털 트윈이 확대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용자들의 환경이 현실세계에서 온라인으로 옮겨 감에 따라

창업을 준비하는 우리 역시 다양한 방법론을 모색해야 합니다.

통계적으로 2022년을 기점으로 오프라인에서의 소비보다 온라인에서 소비가 더 많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즉, 사람들이 현실에서 직접 보고, 먹고, 입고, 경험하는 비용보다

온라인을 통해서 먹고, 입고, 경험하고, 컨텐츠를 소비하는 비용에 더 많은 지출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로나가 만들어낸 특수 환경인 영향도 있지만, 소비의 형태의 변화도 주목해야 합니다.

즉, 과거의 4인 가구 또는 3인 가구에서 1인 가구 중심의 소비행태

소비패턴 등 다양한 소비자의 관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에는 디지털 전환! 메타버스로 가기 위한 디지털 트윈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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